하나님 앞에서의 선택
코람데오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앞에서, 내가 하는 일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옳은가?" 이 한 가지 질문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 질문이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이번 주, 어떤 선택 앞에 서 있습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먼저 의식해보세요.
시편 139:7 · Psalm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옳은가?
이 질문 하나가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 박대성 목사
광야에서도, 실패의 자리에서도,
눈물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 박대성 목사
설교 요약
시편 139:7
오늘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밖에서 예배하다 보니 새삼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은 교회 건물 안에만 계신 분이 아니십니다. 시편 139편 7절은 이렇게 묻습니다.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오늘 나누고 싶은 말씀의 핵심은 '코람데오'(Coram Deo)입니다. 라틴어로 '하나님 앞에서'라는 뜻입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그리스도인입니다.
첫째, 하나님을 가장 의식하며 사는 삶입니다. 우리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생각할 때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옳은가?"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볼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운전할 때, 대화할 때, 심지어 셀폰 화면 앞에서도 이 질문이 우리의 길잡이가 됩니다.
둘째,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정직하게 사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우리 혼자 있는 방에도 계시고, 우리가 보는 셀폰 화면 앞에도 계십니다. 교회에서의 나와 집에서의 내가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은 감시당하는 부담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에, 아무도 몰라주는 곳에서도 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셋째,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계심을 믿는 삶입니다. 코람데오는 짐이 아니라 위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미소 뒤에 숨긴 눈물을 아십니다. 경제적 걱정, 건강의 염려, 가정의 아픔을 다 알고 계십니다.
오늘 이 야외예배가 우리에게 한 가지를 상기시켜줍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건물 안에 갇혀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바람 속에서도, 나무 아래에서도, 그리고 내일 출근길에서도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이번 한 주,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옳은가?"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잠시 멈추고, 함께 찬양합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선택
코람데오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 앞에서, 내가 하는 일 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옳은가?" 이 한 가지 질문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 질문이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이번 주, 어떤 선택 앞에 서 있습니까?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먼저 의식해보세요.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의 숨긴 눈물을 아십니다. 아무도 몰라주는 아픔, 말하지 못한 걱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함께 계십니다. 광야에서도, 실패의 자리에서도, 눈물의 자리에서도 붙들고 계십니다.
혼자 견디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그 자리에도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기억하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일, 야외에서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임재가 건물 안에 갇혀있지 않음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바람 속에서, 나무 아래에서,
그리고 함께 둘러앉아 나눈 밥상 위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계셨습니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은
무겁거나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옳은가?"
이 질문 하나를 마음에 품고
내일 출근길, 모레 식탁에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면 됩니다.
이번 한 주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우리임을 기억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기도
주님,
어디에 있든지
주님 앞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도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광야 같은 시간에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기도합니다.
— 박대성 목사 드림
주님 앞에 내려놓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이번 주 말씀처럼,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앞에 있기에
우리의 기도도 어디서든 닿습니다.
길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름을 적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한 줄만 남겨주시면,
이번 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남겨주신 기도 제목은 소중히 읽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 이 기도를 품고
함께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