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이후

마태복음 6:9 · Matthew 6:9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은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지난 주일 말씀 다시 듣기
찬양을 들으며 묵상하세요
"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착하게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박대성 목사

"

말이 나오지 않아서
눈물만 흘릴 때도
그 눈물을 기도로 받아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 아빠 아버지이십니다.

— 박대성 목사

구름 사이로 비치는 빛

설교 요약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은혜

마태복음 6:9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자격이 아니라 은혜입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날이기도 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리움이 있는 분도, 아픔이 있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이라는 아버지가 계십니다. 주기도문의 첫 문장,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를 통해 그 은혜를 묵상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자격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입양의 은혜입니다.

로마서 8:15은 말합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구약에서 하나님은 창조주요 심판자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친밀한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첫째,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과 신뢰로 찾아가야 할 아버지입니다. 기도가 유창하지 않아도, 눈물만 흘려도, 그 눈물을 기도로 받아주시는 분이 우리 아빠 아버지입니다.

둘째,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과 용기를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결코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아가시는 목자처럼, 돌아온 탕자를 껴안으시는 아버지처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포기가 없습니다.

셋째,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와 자매가 됩니다. 우리는 "나의 아버지"가 아닌 "우리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한 가족이라는 고백입니다.

좋은 아버지는 자녀의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자녀의 말을 들어주고, 함께 아파하며, 바른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아버지이십니다.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산다는 것은 무서운 심판관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찬양 미리 듣기
아버지와 아이 실루엣

아빠 아버지의 은혜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의 종이 아니라 사랑받는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때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오늘 "아빠 아버지"라고 불러보세요.

함께 손 잡은 모습

"우리" 아버지

예수님은 "나의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 아버지"라고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 다른 아픔을 가지고 있지만 같은 아버지의 자녀로서 한 형제, 한 자매입니다.

이번 주, 내 주변에 혼자 힘들어하는 형제자매가 있나요? 먼저 안부를 건네보세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주일,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은혜를 함께 나눴습니다.

아버지의 날을 맞아 많은 분이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셨을 것입니다. 그리움이든, 감사든, 아픔이든 그 모든 마음을 아시는 분이 바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이번 한 주, 아침마다 "아빠 아버지"라고 불러보시면 어떨까요. 유창한 기도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눈물만 흘려도 받아주시는 분, 그분이 우리 아버지이시니까요.

이번 주 기도

아빠 아버지,
당신의 자녀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두려움 대신 신뢰로,
외로움 대신 가족의 사랑으로
이번 한 주를 채워주소서.
우리 안에 "우리 아버지"를 부르는
그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기도합니다.

— 박대성 목사 드림

이번 주, 함께 기도합시다

아빠 아버지 앞에 내려놓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이번 주 말씀처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은혜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길게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름을 적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한 줄만 남겨주시면,
이번 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몸과 건강을 위해
자녀와 가정을 위해
일터와 사업을 위해
마음의 회복을 위해
관계의 회복을 위해
감사 제목 나누기

남겨주신 기도 제목은 소중히 읽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 이 기도를 품고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이번 주 교회 소식

아주 은혜로운 수요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대예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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